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·2가 한강변 일대 약 53만㎡는 4개 지구로 나눠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2021년 서울시의 층수 규제 완화 이후 사업이 본격 재개되었고, 2024년 11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수정 가결되어 최대 250m 높이 초고층 아파트 건립이 확정되었습니다. 이에 따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전체에 약 9,428가구(임대주택 1,792가구 포함)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. 한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강변북로 지하화 및 수변공원 조성 등 도시계획도 함께 추진됩니다 현재 사업시행 인가 전 단계로 시공사 선정, 정비계획 변경, 조합 내부 정비 등 절차가 진행 중이며, 각 지구별 추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:성수전략정비 1지구 – 성수전..